안녕하세요! 저 유☆민 신부입니다 ^^
이렇게 하면 아시겠죠?
덕분에 신혼여행도 무사히 잘 다녀오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플래너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고 신랑하고 둘이서 결혼을 준비하는바람에 정말 하루하루가 정신없었던것같아요 ^^
특히 결혼식 막바지에 접어들땐 빨리 끝나버렸으면 좋겠다를 입에 달고 살았던 것 같아요ㅋㅋㅋ
그 가운데에 르도도가 딱 중심을 잡고 있어줘서 정말 힘이 됐답니다! 진짜예요 ^^
혼자 준비하다보니 잘 모르는 것 투성이기도 했고, 그럴 때마다 제가 좀 많이 기찮게해드렸는데;;
늘 친절히 잘 알려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제 손으로 하나하나 선택한 것들로, 결혼식까지 잘 끝내고 나니, 괜히 감개무량하더라구요ㅋㅋ
잘 마치긴했지만, 그래도 르도도의 도움이 없었다면 정말 어떻게 준비했을까 싶어요 ^^
(제가 정말 쌩뚱맞게 드레스도 여쭤보고 그랬는데 ;;;;;;;;;;;; 물론 당황하셨겠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대충보지않고 절 생각해주는 마음으로 말씀해주셔서 진짜 감동받았어요!!! ^^)
아마 내후년 안에는 제 동생도 결혼을 할 것 같아요 ^^
한번 해봤으니 이젠 훨씬 편하게 동생 준비도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전에 르도도랑 꼭 진행하도록 연결도 해주려구요!!ㅋ
대표님하고 실장님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
르도도가 정말 정말 늘 잘됐으면 좋겠어요 ^^
진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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