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도도와 함께 하셔서 만족하셨다면♡ 정성 가득한 후기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
르도도와 인연을 맺고 결혼식을 치룬지는 벌써 1년 조금 지났지만,
얼마 전 결혼기념일 겸 여행 다녀오면서, 결혼식 얘기도 하고, 또 그러다보니 사회자님 이야기도 나오게 되더라구요~
이번주까지 여름 휴가 기간이라 여유도 있고, 또 반가운 소식도 있어서 ^^ 정말 정말 오랜만에 글 남겨요 ^0^
제가 성격이 급하다보니 1년 전부터 결혼 준비를 하고, 그런 가운데 르도도와도 인연이 되었죠ㅎ
여유가 있는걸 알면서도, 내 결혼식만큼은 꼭 아무 탈 없이 완벽하게 진행하고 싶다는 마음에, 1년 전부터 이것 저것 많이 여쭙고 그랬던 것 같아요 ^^;;
지금 와서 보면 그럴 필요가 없었는데 말이죠ㅎㅎㅎ
막상 제 동생한텐 그냥 3개월 바짝 준비하라고 말하고 있답니다 ^^;;;;;;
(그러나 르도도는 미리 예약하라고 했죠ㅎㅎ 대표님은 인기가 좋으셔서ㅎㅎ)
결혼 준비 기간동안 사회 관련 부분 외에도, 정말 쓸데없는 질문도 많이 했었고, 어쩌다보니 개인의 근심 걱정까지 털어놓던 순간도 있었는데ㅎㅎ
그럴 때 대표님도 실장님도 너무나 따뜻하게 제 마음을 알아주셔서 참 따뜻하고 좋았어요 ^^
그 땐 제 감정 추스리기조차 버거워서 감사 인사도 기계적으로만 했었고, 감사함 조차 잘 알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 여유가 생기고, 그 때를 되돌아보니, 두 분이 조언해주셨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나 감사한거있죠 ^^
별 것 아닐 수 있어도, 들어주고 토닥여주는 것만으로 힘이 됐어요 ^^
이렇게 보면 제가 그 때 우울증 있었던 것 같네요ㅎㅎ
말이 길어졌네요 ^^;;
제가 하고싶었던 말은, 제 동생이 아직 미팅을 진행하기 전이라서, 대표님도 모르실 것 같아서요~
10월에 동생이 결혼하는데, 대표님께 예약된 상태랍니다~
동생 결혼식 날 1년여만에 다시 뵙게 될 것 같아요 ^^
동생 결혼식도 제 결혼식 때처럼 멋지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너무 많이 늦었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
르도도가 늘 번창하길 늘 응원할께요!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