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0월 28일 결혼식을 한 신부입니다전 예랑이랑 결혼얘기 나왔을때부터
주례없는 결혼을 생각했고 전문 사회자 진행한다고 했어요
사촌오빠 결혼식때 지인이 사회봤는데....
폭망이었어요 목소리도 웅얼웅얼, 진행 순서도 꼬이고
하객들도 집중못하고.....
그거보고 꼭 전문사회자 진행한다고~~~ ㅋㅋㅋ
14년도에 대표님과 인연이 되어 결혼식을 진행하다가
시댁에 사정이 있어서 식을 미루게 되었어요...ㅠㅠ
그러다가 작년 오빠 결혼식때 주례없는 결혼을
한다고 하기에 저신있게 대표님을 추천했지요 ^^
울오빠와 새언니, 엄마와 사돈댁 모두 만족했네요
목소리 좋다고 훈남이라고~~
제 어깨가 하늘로 솟아 오르더군요
그리고 이번 제 결혼식때도 대표님과~~!!
사전미팅 꼼꼼하게 해주시고
식순이나 요런것도 잘 챙겨주시구요
더군다나 식날 반지를 전해주기로 한
동생이.... 늦어버렸어요...ㅠㅠ
그래도 하나도 티 안나게 매끄러운 진행~~~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
대표님과 르도도가 제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하루를 함께 해주셨어요~~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주변에 소개 많이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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