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도도와 함께 하셔서 만족하셨다면♡ 정성 가득한 후기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대표님!

4월 초에 예식 진행한 소◇ ♡ 중◇ 부부입니다 ^^

잘 지내시죠?

벌써 결혼한지 1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하

결혼 날짜까지는 그렇게도 시간이 느릿느릿 흘러가더니, 결혼을 하고 나니 이렇게도 시간이 빠르네요 ^^

그동안, 다른 분들처럼 저희 역시 참석해주셨던 많은 감사한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또 친구 지인에게는 밥도 사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와이프나 저나 둘 다 직장 생활을 하니 일주일에 2~3 팀을 만나는 것 조차 시간이 버겁더군요ㅎㅎ 그러다보니 이렇게 1달이란 시간이 지나가버렸구요~

어르신분들도 많은 칭찬을 해주셨지만, 특히 제 친구들이나 지인들은, 언제 그렇게 사회 잘 보는 친구가 있었냐고.. 그렇게나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

나이가 비슷하다보니 다들 대표님이 제 친구라고 생각했나봅니다ㅎㅎ

사실 전 처음에 와이프가 전문사회자를 하자고 했을 때 반대를 했었는데요.. ^^;

이렇게 만족할줄 알았더라면, 고민없이 망설임없이 대표님을 바로 예약했을텐데, 결혼 전 한가지 후회되는 행동이 있다면, 이것 때문에 와이프와 아주 잠깐의(?) 실랑이를 벌였다는 겁니다 ^^;;

처음엔, 사회자는 그냥 순서만 읊다가 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제가 주인공이 되어 결혼식을 진행해보니, 친구나 지인에게 부탁했다간 큰코다쳤겠다... 싶더군요..

결혼식이 진행되는 그 순간부터 마지막 행진까지, 정말 대표님 말씀만 귀 기울이고, 어디를 바라봐라, 뭘 해라, 모든 움직임 하나하나를 대표님만 의지하며, 정말 아기가 된 느낌이었습니다ㅎㅎㅎ

결혼이 처음이다보니 어리숙할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그런 티를 내고 싶지 않았나봅니다ㅎㅎㅎ

또 친구 결혼식 갔을 때는 그런 동선 하나하나 세세하게 보지도 않았고, 그 부분까지 알아야 한다는 것 조차 인지를 못했던 것 같습니다 ^^;;

결혼식 마치고 신혼여행 가는 길에 와이프랑 대화를 하는데, 와이프보다도 제가 더 대표님을 의지했던 것 같더라구요~ 하하하

양가의 부모님께서도 지금까지도 계속 너무나 멋진 결혼식이었다고 늘 저희를 볼 때마다 칭찬해주시고 있습니다 ^^

양가 집안의 큰 행사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행사를 잘 마쳤다는 것에 모두가 행복하고 만족해하는 것 같습니다.

이젠 저 역시 제 주변 지인과 친구들에게 결혼할 땐 반드시 사회자부터 알아보라고 경고 아닌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또 르도도를 추천하고 있구요 ^^

진행만큼이나 모든 과정이 깔끔하고, 어떤 변동 사항이 있거나 그럴 때마다 보고화해주셔서, 그 부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희 와이프도 꼭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하네요!

언젠가 다시 뵐 수 있다면, 꼭 감사의 인사를 직접 전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르도도가 더욱 더 잘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저희 부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