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표님!저는 두달 전쯤, 대표님과 함께했던 김x석 신랑입니다!
저는 아내를 통해 '르도도'라는 업체를 알게 되었고, 아내의 전폭적인 지지로 아무 것도 모른체 대표님으로 덜컥 예약을 진행했었습니다ㅎㅎ
처음엔 휩쓸리듯(?) 예약을 진행해버려서 이게 잘하고 있는 것인가.. 생각이 든 때도 있었는데, 차근 차근 하나하나 준비하면서 역시 아내의 선택을 믿고 간 것이 잘했다! 라는 생각을 했고, 김주혁 대표님을 포함한 르도도의 모든 직원분들의 일을 처리하시는 방식에서 감탄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결혼식 당일 양가 모든 어르신들 포함 제 조카까지 김주혁 대표님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는 한동안 저희 결혼식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갔던 것 같습니다ㅎㅎ
너무나 잘생긴 청년이 예의도 바르다며 그렇게 또 칭찬 칭찬을 하셨습니다ㅎㅎㅎ 덕분에 저희는 정말 많은 칭찬을 받았구요 ^^
어제도 저희 이모님과 통화 할 일이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또 결혼식 얘기가 나오고 그러다 사회자님 얘기까지 나와서ㅎㅎ 아무래도 이거 감사하단 인사를 드려야겠다 싶어 이렇게 잠시 시간을 내어 글을 쓰러 왔습니다!
김주혁 대표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 동생도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지금 한창 웨딩홀을 알아보고 있는데, 아마 날짜와 웨딩홀이 확실하게 확정되는대로 대표님께 사회를 부탁드릴 것 같습니다 ^^
꼭 대표님이 시간이 되어 함께 하길 바라고, 그 땐 꼭 식사도 하고 가셨으면 합니다!
대표님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특히 목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쇼!
정말 감사했고,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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